---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면서
문화와 언어를 교환하는,
서울 속의 작은 지구!

​저희 는 문화 교류 쉐어하우스
<보더리스 하우스 코리아>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코리아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도
처서매직과 함께 끝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었는데요.

 

기다리던 가을을 맞아,
보더리스 하우스 메이트 들이
오랜만에 모여서
함께 시간을 보내봤습니다.

 

---

 

​

---

 

---

아차산-용마산 코스 등산
(휴게시간 포함 약 3시간 소요)

​등산 난이도 : ☆☆ (초심자 레벨)

---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방문해볼 수 있는,
초심자에게 딱인 등산코스 !
아차산-용마산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

이 코스는 오르기 쉬울 뿐 아니라,
한쪽에는 남산타워,  다른 쪽에는 롯데월드타워.
양쪽에 서울을 대표하는 두 타워
와

 

서울 생활이 처음인
외국인 하우스 메이트 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쉐어하우스 특성상
같이 지내는 하우스 메이트들과는
친해지기 쉽지만 ,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 친구들과는
친분을 쌓기가 쉽지 않은데요.

​

보더리스 하우스는
단순히 쉐어하우스에서의 교류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하우스 메이트들을 연결하는
친목도모 커뮤니티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 해요!

​

우리집 뿐만 아니라
다른 집의 외국인 친구들까지
함께하면서, 취미활동은 물론
언어교환과 문화교환까지 할 수 있으니

​

한국에서도 충분히 외국어 소통과
외국 친구와의 인간관계 형성이 가능한 셈 이죠 :)

---

 

이 날 처음 만난 사이 였던
고려대 2,3 하우스와
강남 하우스의 메이트들도

 

함께 산을 오르며 대화하고,
험한 산길에서는
서로 부축해 주기도 하다 보니

​

산을 내려오는 때는 어느새
친구 가 되어 있더라고요.

​

---

 

사실 영어회화 소모임이나,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많아도

​

어플을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은
어쩐지 믿어도 괜찮을지 걱정도 되고 ,
때로는 비용 부담 이 되기도 하잖아요.

​

그런데 보더리스 하우스는
그저 자취하는 것만으로도
옆방에 외국인 친구 가 있고,

​​

정기적으로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친목 행사를
매월 1회 이상, 무료로 진행 하니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요!

​​

모든 행사에는 인솔자 역할을 할
스태프들도 참석 하기 때문에
MBTI가 I 이신 내향형 분들도
어색함 걱정 제로 입니다 :)

---

 

등산을 마치면 당연히!
맛있는 식사 도 함께 해야겠죠?

​

스태프만 아는 비밀 맛집에서
오손도손 둘러앉아,
외국인과 한국인 모두
자신의 식문화를 교류 하고

​

서로 신기해하고,
잔뜩 웃기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땀 흘리고 먹는 밥이라 그런지
허겁지겁 먹게 되더라고요.

 

---

 

 

이상, 보더리스 하우스와
하우스 메이트들이 함께 한
특별한 외출!

하이! 하이! 하이킹 이었습니다.

즐거운  자취생활 뿐만 아니라,
내가 몰랐던 세상과의
따뜻하고 유쾌한 교류!

보더리스 하우스는
입주자분들을 위한
다음 친목도모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이벤트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