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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인터뷰】보더리스 하우스에서의 생활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 지점입니다.
올해 여름도 끝이 보이는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ㅎㅎ

오늘은 입주자분의 인터뷰 내용을 가지고 와보았어요.
충정로1 하우스에서 지내고 계신 민지 님과 보더리스 하우스에서의 쉐어하우스 생활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랍니다!

왜 쉐어하우스죠? 보더리스 하우스의 어떤 점이 좋아요?

만약 쉐어하우스에서 지내 본 적이 없다면, 혹은 쉐어 하우스에서 지내 보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해외 여행 후, 다른 나라의 문화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 처음에 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했어야 했나요?

민지 :  저의 대학교는 서울에서 거리가 조금 있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여름 방학 두달 동안 서울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단기로 지낼 수 있는 곳을 찾아봐야 했었어요.

Staff : 그렇군요. 쉐어 하우스는 방에 가구가 갖추어져 있고 보증금이 싸기 때문에 저는 단기 거주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는 것에 동의해요. 그런데 혹시 어떤 인턴십이었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Minji :  저는 약학을 전공하고 있어서 병원에서 인턴십을 했어야 했어요. 저희 학과는 신용을 얻기 위해 인턴십을 해야만 해요.

Staff :  오, 멋있네요 .. !!!!

Minji : 제가 공용 공간에서 제 하얀 가운을 빨고 있을 때 하우스 메이트 분들도 같은 반응이었어요. (웃음)

(민지 님과 Staff Ayako)

- 왜 보더리스 하우스였나요?

민지 : 몇 달 전에 유럽을 한 달 동안 여행 했었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서 여행 후에도 다른 나라의 문화나 언어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졌죠. 보더리스 하우스의 개념은 이런 저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어요.

그리고 보더리스 하우스의 스태프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었어요. 스태프분은 정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저에게 주신 도움들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Staff :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쉐어하우스들도 염두에 두셨었나요?

민지 : 다른 두 곳의 쉐어하우스에서도 견학을 했었어요. 그곳에는 한국분들만 계시기도했고, 보더리스 하우스의 교류가 더 활발해 보이기도 해서 이곳을 선택했어요.
지역적으로도 이 하우스가 좀 더 역 근처, 안전한 곳에 위치했다는 것도 좋았구요.

(충정로 1 하우스는 정말 활발한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어요!)

한강에서의 토론

- 보더리스에서의 생활은 어땠었나요?

민지 : 저는 이곳에서의 3개월을 정말 즐겁게 보냈어요. 다양한 국적의 하우스메이트들과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고 놀러 가고 심지어 클럽 다니는 걸 즐겼으니까요!

Staff :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면 어떤 게있으세요 ?

민지 : 하우스 메이트들과 한강에서 토론했던 거 였어요
하루는 스위스와 독일, 일본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한강에 갔었어요 . 처음에는 돗자리를 깔아두고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점점 큰 토론이 되어 갔어요. 멋진 일몰과 함께요! (웃음)

Staff : 돗자리 위에서 토론 .. 멋지네요! (웃음)

민지 :  저희는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문화 차이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 문화적 차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사람마다 달랐기에 서로 각자 의견을 이야기했고 큰 토론이 되었어요.

Staff : 그래서 어떻게 끝났나요? 어떤 불편하거나 어색해지지 않았나요?

민지 : 전혀요.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연스러운 거잖아요 . 저희는 많은 사고 방식과 의견들이 있다는 것에 합의를 하고 토론을 끝냈어요

Staff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모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 대화를 통해 많은 사고방식을 알게 될 수 있으니까요. 영어로 대화했었나요?

민지 : 네. 하지만 아직 영어로 말을 잘하지는 못해서 설명이 힘들어지면, 항상 제스처와 번역기를 사용했어요.

(한강에서!)


기본규칙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있었나요?

민지 : 세탁기가 조금 오래되었다는 점과 계단에 전등이 필요하다는 점이요.

Staff : 아 그랬었군요. 이제야 알게 되어 죄송합니다.. !!!!

민지 : 괜찮아요! (웃음) 하우스 내에 규칙들이 있었어요. 같이 쓰레기를 내어놓기 혹은 친구를 집에 초대하기 전에 하우스메이트에게 먼저 알리기 등이었죠. 그래서 비록 우리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었어도 우리는 이런 규칙들을 지키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충정로1 하우스, 쓰레기 내어놓기)


다른 나라에서 온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마지막 질문으로, 누구에게 보더리스 하우스를 소개하실 건가요?

민지 : 저처럼, 서울에서 단기 거주가 필요한 분이요. 또는 혼자 지내시는 분들 중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나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보고 함께 지내보고 싶어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Staff :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더리스 하우스에서 지내시는 동안, 일상에서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만났었나요?

민지 : 네, 만약 제가 보더리스 하우스엣 지내지 않았더라면, 클럽에 가보지도 저러한 주제로 토론을 해볼 기회가 없었을 거에요. 우리는 함께 살았기 때문에 가까워지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퇴실 후에도, 그들과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싶어요.

Staff : 짧은 기간이었지만 민지 님이 보더리스 하우스에 잘 지내셨던 거 같아 다행이에요! 오늘 인터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Minji : 감사합니다!


인터뷰 어떠셨나요? 민지 님이 지내셨던 곳은 총 18명의 입주자분들이 지내실 수 있는 큰 하우스였습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분께 충정로1 하우스는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비록 다른 언어를 잘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하우스의 모두가 같은 상황이니까요. 보더리스 하우스의 입주자 분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거나 존중하고 서로를 도우려는 마음과 배려를 가지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당신을 우리의 커뮤니티로 초대합니다.

★ 충정로1 하우스의 정보는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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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BORDERLESS HOUSE